read book 암션 2018. 3. 27. 08:00
로마서 12장 10절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는 마음 “존경심의 상실”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로마서 12장에서 제시하고 있다. 그 첫번째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을 한다.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얘기하는 중, 오늘의 주제인 존경을 이야기 한다. 형제를 사랑하되,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는 것을 서로 “먼!저!”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먼저 물어본다.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가? 간디, 링컨와 같은 위인이 될 수도 있겠으나, 현재 살아있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여 다시 물어본다면 대답할 사람이 있는가? 또한 마땅히..
read book 암션 2018. 3. 26. 06:00
요한계시록 21장 8절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하나님의 능력을 멸시함 "불신앙과 낙심" 요한계시록 21장 8절을 보면,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불신앙이 나온다. 점술가들, 그리고 우상숭배하는 자들도 불신앙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이들의 결과가 어떠한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는 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하는 말을 살펴보자."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불신앙은 나의 믿음의 대상에 대한 불신과 무지가 가져..
read book 암션 2018. 3. 16. 07:00
이사야 59장 9-10절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영적 게으름 "무의식 속으로 밀어 넣음" 살다보면 나를 기분 나쁘게 하고 언짢게 하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일을 경험하면 그 사람의 표정이나 표현되는 감정에 드러나게 되는데,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묻는다. "오늘 무슨 일 있어요?"이런 소리를 들었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언짢고 기분 나쁜 일에 대해서 적절..
read book 암션 2018. 2. 24. 07:00
로마서 1장 28-32절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교만의 잣대에서 비롯되는 오류 “중상과 험담” +++++++++++++++++++++++++++++++..
read book 암션 2018. 2. 22. 07:00
마태복음 23장 27-28절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행함없는 지식의 이중생활, "외식" +++++++++++++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7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이 있다."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겉으로는 경건해 보이고 신실해 보이지만 실상 그 마음 속은 원한, 비판, 교만, 거짓, 다툼 같은 죄가 가득하다. 이런 것을 가리켜 예수님은 "외식"이라고 부르셨다.이것은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위해 사는 경건한 모습으로 위장..
read book 암션 2018. 2. 21. 07:30
마태복음 7장 1-2절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교만이 만든 부메랑 "비판과 판단" +++++++++++++ 우리는 지난 주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만함인 "교만"에 대해서 함께 보았다.이 교만의 죄에는 비판과 판단의 죄가 함께 포함된다.베드로전서 5장 5절에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분명히 가르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자꾸 판단하는 사람의 편에는 서지 않으심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read book 암션 2018. 2. 20. 08:44
시편 1편 1절복 있는 사람은 악이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앉지 아니하고 원한과 시기의 화살"비웃음" +++++++++++++ 파티나 각종 모임에서 적당히 비웃고 조롱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친구를 사귀게 해주고,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고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선한 모양으로 나타날지라도 이것은 분명한 죄임을 인정해야 한다. 조롱은 하나님이 주신 유머라는 선물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조롱하는 마음은 마귀가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조롱했던 일에서 잘 알 수 있다. 잠언 24장 9절에서는 "조롱하는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고 되어 있다. 시편 1편 1절은 "복 있는 사람은 악..
read book 암션 2018. 2. 19. 07:46
잠언 17장 11절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받으리라 시기와 교만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힘 "반역" +++++++++++++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며 산다. 또한 나에게는 없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을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할 때가 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우리의 전통속담이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잘 표현해 준다. 민수기 16장에는 고라 자손의 반역에 대해서 나오는데, 자신에게 없는 특권과 복을 받은 자들에 대해 불평하고 반항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은 기록이 나온다. 민수기 16장을 읽고 묵상해 보면 알게 되겠지만, 반역은 시기와 교만에서 나온다. 그런데 이러한 반역하는 마음에는 사탄의 독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