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암션 2014. 1. 25. 23:32
1. 아침에 알람이 울렸지만, 주님께서 깨워주심을 인식하며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힘들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몸이 가벼웠습니다. 말씀을 전할 것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새벽을 그렇게 주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음이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2. 하나님께 마음을 빼앗겨 살았던 아브라함, 모세를 봅니다. 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해바라기가 햇빛을 바라보듯, 저도 주님만 바라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온통 마음이 빼앗겨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3. 오늘은 아내와 함께 보현이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먼저 아내와 제게 겸손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보현이가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셔서 감사하고,어리지만 영적존재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
my story 암션 2014. 1. 24. 22:59
묵상1.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의 마음!!이 궁금2.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는 믿음!!3.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볼 수 있는 믿음!!4. 죽은 자, 먼지로 표현되는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도 허다한 후손이 생육함이 증거!!5. 믿음을 따라 죽는 것이란? 어떤 종류, 어떤 태도의 삶?6.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삶!! 이러한 삶에 나타나는 증거는?7.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우리를 위해 한 성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 1. 저녁에 잠들기 전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의 임재를 인식하는 가운데, 새벽에 깨워주실 것을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어제 저녁 잠들..
my story 암션 2014. 1. 23. 22:46
1. 새벽에 깨우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 가는 길은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길입니다. 식사 중에는 식사기도 이외에는 주님을 인식하며 식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혼자 식사하기보다는 주로 누군가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하다보니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그 자리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믿는다는 표현을 쓰는게 좀 이상하군요. 믿는데 인식하지 못하니 말이죠. 주님!! 주님을 뻘쭘하게 혼자있으시도록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2. 천국이 좋다하면서 지금 당장 죽기 싫어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에녹을 봅니다. 주님과 동행하다가 주님이 나와 함께 낙원에 가자 하실 때, ..
my story 암션 2014. 1. 22. 23:05
1. 오늘 아침에 알람 없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주님!! 매순간순간이 은혜임을 알아가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2. 부족하디 부족한 내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삶을 들여다 보면, 참 믿음없음이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가진 자라고 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의 환경에 의해 내 마음에 일어나는 소리와 감정에 상관없이 나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선물받은 자임을 기억하며 인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죄를 짓고 살고, 죄가 창궐한 이 땅 가운데 살지만,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뻔뻔함과 담력이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믿음입니다. 감사합니다. 3. 오늘은..
my story 암션 2014. 1. 21. 20:59
1. 영성일기를 최근 꽤 꾸준히 쓰고 있지만, 아직 예수님을 인식하는 단계보다는 여전히 주님을 삶에서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감을 깨닫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주님!! 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요? 저 지금 나아지고 있는건가요? 주님을 인식하면 죄 지을 수 없는거죠? 죄를 짓는다는 것은 주님을 인식하지 못하는거죠? 2. 주님께 나아갈 담력, 그리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3. 일치와 화합의 영이신 성령님!! 화합하게 해 주세요. 화평케 하는 은사를 주세요. 상대방의 마음에 선한 것을 일으키는 마중물, 징검다리, 촉매가 되게 해 주세요. 4. 주님!! 내 안의 문제를 깊이 바라보는 겸손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다른사람의 눈의 티보다, 내 눈의 들보가 훨씬 보기 쉬..
my story 암션 2014. 1. 20. 23:51
1.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현이가 아빠 아빠하며 제게 달려와서 깨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것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온 천지를 뒤덮는 하늘의 눈도 아름답고, 밤하는 빛나는 별빛과 달빛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제게 선물로 주신 아내와 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 안에서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마음임을 느낍니다. 2. 주님의 법을 내 마음에, 그리고 내 생각에 기록하시겠다는 약속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오늘은 크리스천코칭 스파크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왜 크리스천코칭이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마음에, 내 생각에 기록하시겠다고 주께서 약속해 주셨는데,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 나는 주님 앞에 어떤 태도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윤곽이 잡히는 시..
my story 암션 2014. 1. 18. 22:11
1. 오늘 아침에 가쁜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새벽에 설교할 수 있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서 아침을 보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설교 준비 중 보게 된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6:29-" 주님!! 제 평생에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주님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자신을 찾아온 교계의 굵직한 목회자들에게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라고 말씀하셨던 한경직 목사님의 일화가 생각납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 땅 가운데서 행하셨던 사역들과 베푸셨던 그 은혜와 사랑을 늘 기억하고 마음 속에 새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일이 다른데 있지 않음을 알게 해 주세요. 주님을 믿는 믿음..
my story 암션 2014. 1. 17. 23:02
죽은 행실을 버리고, 초보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게 나아가기 나에게 죽은 행실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해결하심을 기억하기 나의 양심은 나의 죽은 행실을 깨달을 수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할 때만 가능하다. 1. 오늘 아침에도 주님께서 깨우셨음을 느꼈습니다. 알람이 있었지만, 내 손으로 꺼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셨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2. 죽을 행실을 버릴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방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 즉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 내 앞에 주님을 셋팅하는 것!! 3. 그래서 오늘 하루 가운데, 주님께 더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더 저절로 주님을 기억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