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mov 암션 2013. 10. 2. 21:58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my story 암션 2013. 9. 28. 14:37
하드웨어 투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물론 밥 벌어먹고 살려면 필요하겠으나취미로 하면서 형편도 안되는데 하드웨어에너무 몰두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형편이 되면야 상관없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D90과 Sigma 30mm 있는데앞으로 꼬박꼬박 돈 잘 모아서줌렌즈(17-55 or 50)과 망원렌즈정도만더 구입하려 합니다. 근데아이폰5로 찍은 사진도 저정도 나오네요..ㅎㅎ 사진은 찍는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진짜 작품은 찍혔다고 말하는 것이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my story 암션 2013. 8. 29. 20:14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내게 물었다.큰 교회 목회하는게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이냐고!! 내 어렴풋한 기억에는당연한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참 멍청했다.참 하나님을 몰랐었다.참 복음적이지 못했었다. 큰 교회냐, 큰 목사냐가 문제가 아니라그 이전에내가 하나님의 자녀인가?내가 십자가를 통과한 제자인가? 그리고 화려함이 아니라내게 주어진 여건에서하나님의 말씀을하나님의 영광을드러내는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을 몰랐었다. 이스라엘 실로에서 찍은 들풀을 보다그런 생각이 들었다.난 왜 장미가 아니냐고?난 왜 백합이 아니냐고 불평하지 않는다. 나는 참 어이없는 불평을 했었던 것 같다.내가 들풀이든, 장미든, 백합이든 무슨 상관일까?그냥 하나님으로 만족하면 되는거지...그냥 하나님 한 분만 기뻐하면 되는거지...그냥 하나님을 영원..
pic&mov 암션 2012. 5. 12. 23:29
아내, 그리고 보현이와 함께 서현을 배회하다가 아내가 갑자기 문득 찾아낸 곳입니다.생긴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는 새집증후군에 걸릴 것 같은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했습니다.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좀 더 시간이 흐른 후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내는 좋은 책이 많다며 좋아했고, 보현이는 엄마가 잼 있게 읽어주는 책 속의 내용에 쏘오옥 빠져들었습니다...^^ 나중엔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안방에 있는 것마냥 배를 쭈우욱 깔고 엎드려 책을 보네요...ㅋㅋ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
pic&mov 암션 2012. 5. 12. 23:01
아내가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해 놓은 짜장을 보고...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널찍한 파스타면을 아주 많이 오래동안 삶아서 짜장을 파스타 소스대신 비벼 놓으니완죤 맛있는 짜장면이 되어 버렸지 뭐예요...ㅋㅋ 보현아~~!! 지못미...ㅋㅋ
pic&mov 암션 2012. 5. 12. 22:53
안에 호수가 있는데요...거기서 올챙이를 보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ㅎㅎ 벗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런데...이 모녀가 더 이쁩니다... 지금 그 표정마냥 다부지게 자라다오~~^^
pic&mov 암션 2012. 5. 12. 22:50
참 아름다우십니다~~^^ ㅎ
pic&mov 암션 2012. 5. 12. 22:48
개인적으로 정말 보현이가 피아노를 잘 쳤으면 좋겠습니다 ^^
pic&mov 암션 2012. 5. 12. 21:32
2012년 1월 27일...2012년은 임지년입니다.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드랬죠...^^;;암튼 저는 용띠입니다.그래서 코엑스에서도 할인을 해 주더군요...그게 1월달이고, 지금은 5월달이니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ㅎ D90을 산지는 거의 1년이 넘었는데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차차 올리기루 하구요...코엑스에서 찍었던 사진을 기준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 입구에서 얼마 들어가지 않아 금붕어들 있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배가 고프셔서 빵하나 들고 드시면서 계속 구경을 하시는 보현입니다. 여유만 되면 보현이의 침대 머리쪽에 저렇게 이쁜 어항을 놔주고 싶긴하지만...ㅋㅋㅋ 청소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예상되는 고로 희망으로만...ㅋㅋㅋ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