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시내입니다.



예루살렘 시내의 모습입니다.

물론 고층건물이 있는 번화가도 있는데요...

그거는 쫌 뒤에서 보여드리기로 하고..

여기는 명동같은 곳?? 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냥 외국이라 좋았어요...^^;;

으흐흐흐 넘 단순한가?? ㅋ





예루살렘 거리를 청소하는 차량입니다.

지나가면 깨끗해지더군요...^^ ㅎㅎ

그래도 쓰리기 버리지 맙시다..허허허





유대인들은 아이를 많이 낳더라구요...

저런 트윈 유모차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없지만

여기는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를 많이 낳기 때문에 그런지

형제간의 터울이 얼마되지 않아서

저렇게 같이 유모차를 타는 경우가 많아요...

공원같은데 가면 아빠, 엄마 있고 아이들이 보통 4-5명씩 같이 있어요...^^;;





이스라엘 전역에 저런 누우런 벽돌...

구운것이 아닌 잘 제단(?)한 벽돌이 많아서

건물들 대부분이 저런 색깔이에요...

저게 싸대요..^^;;






예루살렘 중심을 가로지르며 지나는 지상철이에요...

아쉽게도 타보지는 못했어요..^^;;

담에 가면 꼭 타보려구요...ㅎㅎ

푸조네요...ㅋㅋ

지금 포스팅하면서 알았어요...캬캬



전반적으로 예루살렘은 다들 아시겠지만 올드시티와 뉴시티로 나뉘어요...

벤예후다 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곳은 굉장히 번화가구요...

나중에 또 올리겠지만 외곽쪽으로..

그러니깐 야드바심이라는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박물관쪽으로 내려가는 쪽에는

예쁜 카페나 음식점들이 많이 있구요...

암튼 예쁜 도시에요...


제가 벤예후다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페북에 올렸더니

여기서 가이드 했던 친구가..

"내가 예전에 거기 있었을 때는 폭탄 좀 터지던 곳이었지..."

이러더군요...^^;; 헐~~


암튼...

맨날 사는 동네가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더 보고 싶고, 구경하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ㅎㅎ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