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서현]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


아내, 그리고 보현이와 함께 서현을 배회하다가 아내가 갑자기 문득 찾아낸 곳입니다.

생긴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는 새집증후군에 걸릴 것 같은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했습니다.

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좀 더 시간이 흐른 후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내는 좋은 책이 많다며 좋아했고, 보현이는 엄마가 잼 있게 읽어주는 책 속의 내용에 쏘오옥 빠져들었습니다...^^



나중엔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안방에 있는 것마냥 배를 쭈우욱 깔고 엎드려 책을 보네요...ㅋㅋ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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