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2012년 1월 27일...

2012년은 임지년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드랬죠...^^;;

암튼 저는 용띠입니다.

그래서 코엑스에서도 할인을 해 주더군요...그게 1월달이고, 지금은 5월달이니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ㅎ

D90을 산지는 거의 1년이 넘었는데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차차 올리기루 하구요...

코엑스에서 찍었던 사진을 기준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

입구에서 얼마 들어가지 않아 금붕어들 있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배가 고프셔서 빵하나 들고 드시면서 계속 구경을 하시는 보현입니다.

여유만 되면 보현이의 침대 머리쪽에 저렇게 이쁜 어항을 놔주고 싶긴하지만...ㅋㅋㅋ

청소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예상되는 고로 희망으로만...ㅋㅋㅋ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최고로 알지요...저도 그러한 관점에서..ㅋㅋ

뭐....아동복 모델을 시켜보고 싶더군요..허허허허

이쪽 저쪽 날아다니는 박쥐를 보며 엄마랑 같이 "우와~~, 우와~~"를 연신 ㅎㅎㅎ

제가 코엑서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 2장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충분히 이해갑니다, 고기들 놀라니깐^^)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아닌지라...ㅎㅎ

그보다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색감도 잘 살구...ㅋㅋㅋ

참 희한한 물고기들 많더군요...

저렇게 수족관 안에서 보니 그렇지, 바닷속에서 갑자기 보면 정말 무서울듯 싶습니다...^^;;

잘 찍었다고 스스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 2장 있었다고 말씀드렸죠??

그 나머지 하나입니다.

근데 왠지 저렇게 비친 얼굴이랑 쪼끔 다른듯 싶기도 합니다...ㅎ

엄마는 열심히 얘기해 주고, 아가는 열심히 듣고...

배경은 너무 보기 좋고...ㅎㅎ

엄마 팔이 좀 아프긴 하겠네요...ㅠㅜ

무겁지만 이럴 일이 있을 것 같아서 트라이포드를 가져갔는데...유용하게 잘 썼습니다..ㅋ

그래....너는 여전히 내겐 사랑스런 반찬이다...ㅋㅋ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정말 정말 초대박으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ㅋㅋㅋ

단, 저기 위에 있는 비상구표시가 아주 맘에 안들어요...ㅠㅜ

암튼...

저는 덕구에 삼식이 물려쓰는데요...

참 좋습니다.

근데 요즘 움직임이 활발해진 울 딸래미를 더 이쁘게 찍으려면 줌렌즈 하나 있어야겠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