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행30일 / 7일차 : 주님을 바라보는가?

"예동행30일" 진행방법 

1. 아래의 Youtube 영상을 시청하기 전, 기도한다. 
 + 예수님!!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30일 영상을 보려합니다. 다른 생각나지 않게 하시고, 영상보다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시간에만 집중하게 해 주세요.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거나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결박합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의 기쁨을, 그 은혜를 빼앗기지 않게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Youtube 영상을 시청한다. 
3. 아래의 Text를 읽는다. 
4. 묵상질문에 답한다. 
5. 자기 전, 예수동행일기를 꼭 쓴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을 <새번역성경>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믿음이 생기기 않는 이유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하마르티아)는 '과녁이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사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회개(메타노에오)는 '가던 길에서 돌아서다, 함께(메타) 동침하다(노에오)'라는 뜻이 있습니다. 주님과 친밀한교제의 회복이 회개입니다.

 

예수님을 어느 정도 바라보고 사십니까?

어린 아기의 모습을 떠올려보십시오. 잠자는 모습, 뒤집는 모습, 밥 먹다 흘리는 모습, 아장아장 걷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보고 계신 것을 아십니까?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그런데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바라봅니까?

주님께 눈길 한 번 안주고 살아갑니다. 심지어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 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에만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암입니다!"하면 "오, 주님!"하고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면 주님 생각은 곧 사라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이 정도밖에 안 되니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셨음을 믿는다면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정상입니다.

 

 

묵상질문

나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했던 경험을 적어보십시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