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행30일 / 13일차 :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

"예동행30일" 진행방법 

1. 아래의 Youtube 영상을 시청하기 전, 기도한다. 
 + 예수님!!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30일 영상을 보려합니다. 다른 생각나지 않게 하시고, 영상보다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시간에만 집중하게 해 주세요.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거나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결박합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의 기쁨을, 그 은혜를 빼앗기지 않게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Youtube 영상을 시청한다. 
3. 아래의 Text를 읽는다. 
4. 묵상질문에 답한다. 
5. 자기 전, 예수동행일기를 꼭 쓴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마태복음 13장에서 4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주어질 때, 전혀 반응하지 않는 '길 가' 같은 사람은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지 않는 사람이빈다.

마음이 '돌밭' 같거나 '가시떨기' 같은 사람은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다고 하였으니 마음에 주 예수님이 임하신 사람입니다.

그러나 삶의 열매나 사역의 열매가 없다고 했습니다. '고난에 대한 두려움,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염려'로 마음이 돌밭이요, 가시떨기 천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이나 염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음식은 얼마나 신경 써서 먹습니까?

독이라고 생각되면 먹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집은 얼마나 철저히 지킵니까?

낯선 사람이 안방에 누워있다면 누가 그대로 내버려두겠습니까?

그런데 왜 마음에는 아무 것이나 다 들어오도록 내버려둡니까?

마음에 온갖 쓰레기 같은 악한 생각, 독이 되는 생각을 품고 사니 삶도 사역도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했다는 말은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어떤 사람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항상 그 사람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연애하는 청년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자녀를 낳으면 자녀가 부모의 마음에 들어오게 됩니다. 항상 자녀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였다면 항상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마귀가 바로 이것을 방해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아무리 휘황찬란한 조명 아래 있어도 눈만 가리면 사방이 캄캄합니다.

찬란한 태양 빛 아래 나가도 눈만 가리면 어둠천지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눈에 마귀가 천 하나만 덮으면 주님의 영광도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은 기가 막힌 일입니다.

 

 

 

묵상질문

지금 내 마음은 어떠합니까?

예수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적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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