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second-hand smoking)




간접흡연!!


모두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때...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공원에 앉아서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있을 때...

아내 혹은 아이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을 때...


이럴 때 담배냄새 한 봉지가 코로 들어가면

정말 기분 나쁩니다.


그냥 담배냄새도 아니고

넘의 폐속에 들어가서 나쁜 거 다 싣고 나오는

그 공기에 담배냄새까지 섞여서...ㅠㅠ



이미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의학적으로도 밝혀졌다지요?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라는 것이 있군요

http://www.law.go.kr/ordinInfoP.do?ordinSeq=514149


그런데 2011년 3월 1일부로 시행했다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도 많이 지켜지지 않거나

부족한 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냥 길거리도 금연구역으로 정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목욕하고 시원하고 기분좋게 나오는데

횡단보도에서 담배피는 아저씨의 담배냄새를 맡고는

기분이 나빠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분노의 포스팅...


아까 그 횡단보도의 아저씨... 제 분노가 느껴지십니까?? >.<



힘드시다는 것 알겠지만,

더 많은 사람등를 위해서

길에서도 담배피지 맙시다...ㅠㅠ




흡연자들도 길거리 흡연금지에 대해서 62.5%나 찬성하네요...

자!! 국회에선 뭐하십니까?

바쁘시겠지만

이런거 입법해서 빨리 통과시킵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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