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 Bethlehem, 예수님탄생기념교회



예수님 탄생교회입니다.

저기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이 예수님탄생교회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 요 아래가 입구죠...↓






키가 큰 사람이건 작은 사람이건 아기가 아닌 이상은

모두 저렇게 허리를 구푸려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성전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알록달록한 장식들이 많은게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랄까?

좀 주술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ㅠㅜ





초를 마치 향 피우듯 켜놓는 것 때문에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 어르신은 함께 이스라엘 여행을 했던 일행 중에 한 분이시구요

참 푸근하고 차분한 성품을 가지신 좋은 분이십니다.

손으로 만지시는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구유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곳에 가면 다들 저러고 사진을 찍어서

우리 일행도 저래 사진을 모두 찍었습니다...^^;;





바로 저곳이지요...^^;





성전이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마루로 되어있었고, 그 마루 밑에는 저러한 모자이크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 모자이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루를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꽤나 정교하고 품위있는 모자이크였습니다.

하나하나 장식했을 것을 생각하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 그리고 오랜 시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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