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mov 암션 2013. 10. 5. 07:23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피땀 흘려 기도하셨던 곳이다. 사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것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으나, 장소를 언급한 것은 마태와 마가였다(마26:36; 막14:32). 누가는 ‘그 곳’(눅22:40), 요한은 ‘기드론 시내 저편’(요18:1)이라고 기록했고 예수님이 자주 말씀을 전하시거나 기도하셨던 곳이기도 하다(눅22:39-40). 겟세마네는 ‘기름짜는 틀’이라는 뜻으로 이 이름의 뜻에서 유추해 볼 때 이곳에는 감람나무 숲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오늘날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장소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AD70년경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했을 때 감람나무를 모두 베어 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예루살렘에서 기드론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곳, 감람산 서편의 어느 동산이었을 것으로 추..
pic&mov 암션 2013. 10. 5. 07:10
감람산 조망대에서 내려오다보면 있는눈물교회(Dominus Flevit)입니다.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면서 우셨다는 표현이 있지요..그곳이라고 하네요!!뭐..추정이긴 하지만요ㅎㅎㅎ 맞고 일치하는 내용도 꽤나 되지만예루살렘뿐만 아니라이스라엘 전역 성지는 추정이 참 많습니다^^;; 쥐엄나무 열매입니다.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나무였고요...먹어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작은나무부터 꽤나 큰 나무까지 있었습니다.이스라엘 전역에 많이 있다고 하는군요..
pic&mov 암션 2013. 10. 3. 16:03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합니다~~^^*
pic&mov 암션 2013. 10. 2. 21:58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ic&mov 암션 2013. 9. 25. 22:03
주일학교 가는 패숀입니다 ㅎㅎㅎ
pic&mov 암션 2013. 9. 25. 22:01
함께 손잡고 함께 가요~~^^사랑해❤❤
pic&mov 암션 2013. 9. 24. 23:58
언젠가 갖고 싶다는 말이 기억나서 오늘 교보에서 로트링 1.1만뇬필을 마눌님께 선물해 드렸습니다. 교회사역 마치고 좀 늦게 들어왔는데 요래 연습하고 계셨습니다 ㅎㅎㅎ
pic&mov 암션 2013. 9. 24. 23:51
엄마가 오랜 웹서칭을 통해 구입해 준 완타치 텐트에서 즐거워하는 보현입니다. 아까 잠깐 집에 들어갔을 때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요 ㅎㅎ 저기서 잔다고 해놓고 좁고 답답해서 그냥 자겠다고 그랬데요
pic&mov 암션 2013. 9. 24. 16:09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나눠부르니 재미있어요...ㅎㅎㅎ
pic&mov 암션 2013. 9. 3. 10:05
오늘 코코몽 에코랜드가 휴무인 바람에 보현이에게 미안해서 특별히 아빠표 저녁식탁을 맛있게 제공!! 맛있게 저 많은 것을 거의 다 먹었다 ^^;;;;;
pic&mov 암션 2013. 9. 2. 14:02
그간 바빠서 보현이와 많은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오늘은 육신의 쉼을 포기하고 보현이와 시간을 보내기로 작정!! 아내가 보현이 데리고 코코몽 에코랜드에 다녀오라고 친히 표를 끊어주셨다. 부푼마음에 옷가지도 챙기고 카메라도 챙기고 간식도 챙기고 택시를 타고 코코몽에코랜드에 도착한 순간 내 눈에 보이는 팻말!! "Closed" 헐~~!! 보현인 들어가겠단다 ㅠㅜ 간신히 달래서 보현이가 좋아하지만 왠만해서는 잘 안 주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는데 저리 잠들어버렸다 ㅠㅜ 너무 미안한 마음 뿐!! 마누라 오기만 해봐 ㅠㅜ
pic&mov 암션 2013. 9. 1. 11:21
가만히 가만히 들어보아요조용히 조용히 귀기울여요 주님 말씀하세요주님 속삭이세요 나를 사랑한다고나를 기뻐한다고 오늘도 이 믿음과 고백으로 나갑니다. 보현아 땡스... 하나님 땡큐...~~^^
pic&mov 암션 2012. 5. 12. 23:29
아내, 그리고 보현이와 함께 서현을 배회하다가 아내가 갑자기 문득 찾아낸 곳입니다.생긴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는 새집증후군에 걸릴 것 같은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했습니다.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좀 더 시간이 흐른 후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내는 좋은 책이 많다며 좋아했고, 보현이는 엄마가 잼 있게 읽어주는 책 속의 내용에 쏘오옥 빠져들었습니다...^^ 나중엔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안방에 있는 것마냥 배를 쭈우욱 깔고 엎드려 책을 보네요...ㅋㅋ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
pic&mov 암션 2012. 5. 12. 23:23
보현이와 사진기 들고 출사다니는 꿈을 꾸어 봅니다. 저의 첫번째 카메라였던 Nikon coolpix885 입니다.당시엔 저것도 60만원이나 주고 샀었던 카메라였는데...^^;;근데 구관이 명관이라고...아직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ㅎㅎ암튼...보현이에겐 필카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아날로그, 느림, 기다림, 기대감, 뭐 그런거요 ㅎㅎ
pic&mov 암션 2012. 5. 12. 23:01
아내가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해 놓은 짜장을 보고...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널찍한 파스타면을 아주 많이 오래동안 삶아서 짜장을 파스타 소스대신 비벼 놓으니완죤 맛있는 짜장면이 되어 버렸지 뭐예요...ㅋㅋ 보현아~~!! 지못미...ㅋㅋ
pic&mov 암션 2012. 5. 12. 22:53
안에 호수가 있는데요...거기서 올챙이를 보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ㅎㅎ 벗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런데...이 모녀가 더 이쁩니다... 지금 그 표정마냥 다부지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