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어진 당회원 심방!!
또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우와~~!!
그런데 세상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난 것이었죠...^^;;
바로 말린 귤입니다.
제주에서 직접 공수받으신 유기농 귤을 얇게 슬라이스 해서 집에서 직접 건조기로 말리셨다고 합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하며 먹었는데~~~~~~~~~!!
와우!!
약간 덜 말린 것은 아직 몽글몽글 귤 과립이 씹혔구요...
완전 건조된 것은 아삭아삭하니 과자처럼, 하지만 귤 본연의 맛은 잃지 않고 새콤달콤하였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비타민 C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손에 들어보았습니다.
껍질채 먹는거구요...^^
또 "명품"이라 적힌 귤도 굉장히 달고 맛있었습니다...^^
진짜 명품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렇게 말려서 파는 귤도 있더라구요...
"보석귤"이라는 이름으로 팔더군요....
이번 구정 선물은 이것으로 하려구요..^^
괜찮은 듯 싶습니다.
부모님의 비타민C 섭취를 위해서도, 그리고 선물 할 것이 참 다양하지 않아서 고민인데, 신선한 느낌도 들고요...^^ ㅎㅎ
아무튼 짱입니다...ㅎㅎㅎ
맛도 짱, 모양도 짱, 느낌도 짱!! ㅎㅎ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나온 한국판 터미네이터 같은 형님!! 사랑합니다. (0) | 2014.01.17 |
---|---|
20140116 목요일 영성일기 (0) | 2014.01.16 |
아내와의 오랜만의 데이트 (0) | 2014.01.16 |
훈육(訓育)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 Johann Christoph Arnold (0) | 2014.01.15 |
20140115 수요일 영성일기 (0) | 2014.01.15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