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같은 아내가 있어 힘이 납니다...^^


잠도 모자라고

얼마남지 않은 시한, 그리고 응급으로 처치해야 하는 일들 속에서

아이들 깨지 않게 조심스레 멍한 상태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문에 붙어 있는 아내의 편지...

순간 몸에서 힘이 나는게 느껴졌고

여러 복잡한 마음으로 눌렸던 마음에

기쁨과 따뜻함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저는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여보 고마워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