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용인민속촌에 갔더랬죠... 겁도 없이 ㅠㅜ









































정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역시 빨간날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진리이지요...

하지만 또 그렇게 움직여보는 것도 그닥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마음의 소원은 늘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이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많이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이 자녀를 소중하게 여기고, 또한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였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보현이와 소망이라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선물이 있어서 저희 부부도 이렇게 어린이날 움직여보는 것 아니겠어요??


보현이와 소망이를 보면 늘 감사입니다.

또한 아이들을 마음을 다해 양육하는 아내에게도 늘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빚진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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