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행30일 / 3일차 : 예수동행일기의 유익

"예동행30일" 진행방법 

1. 아래의 Youtube 영상을 시청하기 전, 기도한다. 
 + 예수님!!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30일 영상을 보려합니다. 다른 생각나지 않게 하시고, 영상보다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시간에만 집중하게 해 주세요.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거나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결박합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의 기쁨을, 그 은혜를 빼앗기지 않게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Youtube 영상을 시청한다. 
3. 아래의 Text를 읽는다. 
4. 묵상질문에 답한다. 
5. 자기 전, 예수동행일기를 꼭 쓴다.

 

 

1) 예수동행일기는 사이버(Cyber)상의 새로운 교제의 장입니다.

인터넷이 은혜를 나누는 도구가 되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사이버상으로 예수동행일기를 나누면서 놀라운 공동체를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해외나 오지에서 떨어져지내야 하는 선교사님들이나 성도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사이버상에서 세계 오지의 선교사님들과도 매일매일의 교제가 가능해졌습니다. 도무지 현실적인 여건에서는 매일 만나고 교제할 수 없는 이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친밀해진 교제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2) 예수동행일기는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예수동행일기는 개인기도나 큐티, 성경읽기, 제자훈련 등과 같은 경건생활이나 신앙훈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동행일기는 말씀을 통하여 받는 모든 은혜, 큐티나 개인기도, 성경읽기나 제자훈련 등을 통하여 받는 은혜를 매일 매일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받은 은혜가 언제나 부족함이 없는데, 우리가 영적으로 메마르고 허덕이는 것은 부어주시는 은혜를 담아내는 그룻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폭포 밑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를 받지만 그릇이 없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동행이릭가 사진과 다른 것은 은혜를 그저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일기를 쓰면서 은혜가 증폭되고 주님과의 친밀함이 말할 수 없이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일상의 삶 속에서 뚜렷해집니다.

주 예수님이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고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이따금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항상 바라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천국의 삶을 사는 차이입니다.

 

3) 예수동행일기는 성도들이 은혜 안에 거하도록 서로 도와주는 끈 역할을 합니다.

일기를 나누는 것이 조심스러운 면도 있지만 마음의 생각을 주님 앞에서 철저히 다스림을 받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주님을 바라보는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면 너무 막연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았지, 보이지 않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막연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항상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정말 믿는다면, 누구나 주님의 임재가 믿어지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직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나아가십시오.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묵상질문

오늘 주님께 받은 은혜를 적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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