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mov 암션 2012. 5. 12. 23:23
보현이와 사진기 들고 출사다니는 꿈을 꾸어 봅니다. 저의 첫번째 카메라였던 Nikon coolpix885 입니다.당시엔 저것도 60만원이나 주고 샀었던 카메라였는데...^^;;근데 구관이 명관이라고...아직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ㅎㅎ암튼...보현이에겐 필카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습니다...아날로그, 느림, 기다림, 기대감, 뭐 그런거요 ㅎㅎ
pic&mov 암션 2012. 5. 12. 23:01
아내가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해 놓은 짜장을 보고...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그래서 널찍한 파스타면을 아주 많이 오래동안 삶아서 짜장을 파스타 소스대신 비벼 놓으니완죤 맛있는 짜장면이 되어 버렸지 뭐예요...ㅋㅋ 보현아~~!! 지못미...ㅋㅋ
pic&mov 암션 2012. 5. 12. 22:53
안에 호수가 있는데요...거기서 올챙이를 보면서 신기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ㅎㅎ 벗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런데...이 모녀가 더 이쁩니다... 지금 그 표정마냥 다부지게 자라다오~~^^
pic&mov 암션 2012. 5. 12. 22:50
참 아름다우십니다~~^^ ㅎ
pic&mov 암션 2012. 5. 12. 22:48
개인적으로 정말 보현이가 피아노를 잘 쳤으면 좋겠습니다 ^^
pic&mov 암션 2012. 5. 12. 22:45
밥 먹으러가는 택시 안에서... 보현이도 너무 이쁘게 입었고...아내도 이쁘네요...ㅎㅎㅎㅎㅎㅎ
pic&mov 암션 2012. 5. 12. 22:41
사랑스럽지 않다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pic&mov 암션 2012. 5. 12. 21:56
보현이는 참 잘 먹습니다.주변의 모든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합니다.그러나 저희는 가끔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안 먹는 것보단 좋네요..ㅋㅋㅋ 보현인 먹기전에 꼭 저렇게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합니다. 아직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기도는 아니겠지만, 나중엔 의미와 음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진정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표정이 귀엽죠??ㅋㅋ 물론 저희 부부도 저렇게 먹습니다. 저기 스타벅스 머그잔에 들어있는 음료는 서리태를 불려 끓여서 갈아만든 진짜 리~~얼 두유입니다...ㅎㅎ정말 맛있어요..ㅎㅎ 먹을 땐 우왁스럽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하고... 암튼 다 먹기 전까지는 절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ㅋㅋ 기분이 참 좋은가 봅니다...ㅋㅋ부모님께서 우유도 안 먹이고, 고기도 잘..
pic&mov 암션 2012. 5. 12. 21:32
2012년 1월 27일...2012년은 임지년입니다.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드랬죠...^^;;암튼 저는 용띠입니다.그래서 코엑스에서도 할인을 해 주더군요...그게 1월달이고, 지금은 5월달이니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ㅎ D90을 산지는 거의 1년이 넘었는데요...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차차 올리기루 하구요...코엑스에서 찍었던 사진을 기준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 입구에서 얼마 들어가지 않아 금붕어들 있는 곳에서 찍었습니다. 배가 고프셔서 빵하나 들고 드시면서 계속 구경을 하시는 보현입니다. 여유만 되면 보현이의 침대 머리쪽에 저렇게 이쁜 어항을 놔주고 싶긴하지만...ㅋㅋㅋ 청소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예상되는 고로 희망으로만...ㅋㅋㅋ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최고..
pic&mov 암션 2012. 5. 12. 20:44
필름 카메라(Nikon FM2)를 선물 받고 두근거리는 맘에 필름을 장착하고 서울대공원으로 갔습니다.필름은 Lucky 앗싸 100을 장착하고 갔었드랬습니다.날이 꽤 뜨거웠습니다. 그치만 뭐...ㅎㅎㅎ아~~!! 저는 필름 첫롤을 가지고 서울대공원에 갔는데, 울딸 보현인 태어나서 처음 가는 서울대공원이었습니다...ㅋㅋ암튼 노출계 열심히 들여다 보며, 이런저런 생각하며 열심히 찍었습니다. 보현이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꽃에게 노래도 해주고, 보면서 꺾을법도 한데, 쓰다듬으며 "이쁘다, 이쁘다~~!!"라고 말도 해 줍니다.조만간 동영상도 올리지요...ㅋㅋ 제가 사랑하는 아내입니다.마음도, 생각도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귀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저희 집에선 저만 잘하면 됩니다...^^;; 꽃이 참 많이 피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