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통해 볼 수 있는 사랑의 손길!!




예전에 봤었던 에반 올마이티!!

브루스 올마이티에 후속작이어서 봤었는데...

보는 내내 쫌 실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모건프리먼과 극중 에반 벡스터의 아내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완전 감동!!




이런 대화였습니다...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주님께서 내게 주신 상황!!

주님께서 내게 주신 기회들!!


이 모든 것이 내가 소원했었고...

그 소원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임을 다시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 갑자기 이 영화의 대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힘든 건 힘든거 같아요? ^^;;


주님 안에서

감사와 은혜로

잘 견뎌야죠...ㅎ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