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0 월요일 영성일기

1.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현이가 아빠 아빠하며 제게 달려와서 깨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것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온 천지를 뒤덮는 하늘의 눈도 아름답고, 밤하는 빛나는 별빛과 달빛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제게 선물로 주신 아내와 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 안에서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마음임을 느낍니다. 

2. 주님의 법을 내 마음에, 그리고 내 생각에 기록하시겠다는 약속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오늘은 크리스천코칭 스파크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왜 크리스천코칭이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마음에, 내 생각에 기록하시겠다고 주께서 약속해 주셨는데,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 나는 주님 앞에 어떤 태도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윤곽이 잡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제게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지혜와 의지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4.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 합당한 것인지를 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5. 아침에 알람이 아닌 아내의 목소리, 딸의 목소리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코칭세미나를 통해서 제 마음에 시원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우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영성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거룩한 저의 마음과 생각과 몸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게을러서 범죄치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있게 하시고 제 입술에 주님의 말씀이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