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2 수요일 영성일기



1. 오늘 아침에 알람 없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주님!! 매순간순간이 은혜임을 알아가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2. 부족하디 부족한 내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삶을 들여다 보면, 참 믿음없음이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가진 자라고 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의 환경에 의해 내 마음에 일어나는 소리와 감정에 상관없이 나 자신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선물받은 자임을 기억하며 인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죄를 짓고 살고, 죄가 창궐한 이 땅 가운데 살지만,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뻔뻔함과 담력이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믿음입니다. 감사합니다. 

3. 오늘은 제 방을 보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각임을 믿었습니다. 정리는 하였지만, 다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 주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내 마음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죄에 대하여 열어주고, 내어주었던 방들을 닫고, 주신 은혜들을 세어보고 정리하며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을 방을 정리하며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비판과 무례함은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내 마음과 몸에 있어서는 안될 악이요, 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또 판단하고, 무례함이 오늘 저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에 있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각자의 삶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는데 저의 모든 감각이 사용되어지길 소원합니다. 도와주세요... 

5. 1) 수요기도회에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제 마음에 주님으로 인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셨음을 다시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오랫동안 미루고 미루어왔던 일을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무언가 빼먹고, 놓치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 집중하는 가운데 알아가길 소원합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급하진 않지만, 중요함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서 제 인생에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들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밤 꿀잠 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새벽에 깨워주셔서 주님과 깊은 대화나누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풍성함을 더해 주시고, 그 일을 위한 실질적인 액션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진행되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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