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형통!!萬事亨通 지금은 한국교회 거품 빠지는 중!!



하나님에게 있어서 말하는 만사형통!!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것!!

그러나 한동안 한국교회에서
강단을 통해 선포되었던 만사형통은
피조물인 내가 주체가 되어서
모든 일들이 뜻하는 대로
두루두루 잘되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어긋남이 없이
뜻한 바대로 잘 이루어진다 것을
만사형통이라 이야기했지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성도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만사형통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면
그게 누구 책임일까요??
강단을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이 단어의 의미가 변질되었고,
때로는 그 변질된 의미를
진리인냥 마구 남발하지는 않았나??
다시 되짚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일어난 숫자적 부흥은
결국 "거품"이겠죠...!!

어쩌면
오늘의 한국교회의 모습은
거품이 꺼지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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