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my story
- 2013. 10. 11. 08:39
깊이 공감가는 이야기~~!!
살아내지 못하는 말씀 투성이인 내 모습을 보면 볼 수록
은혜가 있어야 하는 죄인임을 깨닫는다.
목회자라는 단어!!
사역자라는 단어!!
결코 쉽지도, 가볍지도 않은 단어들인데
오늘날에는 보기좋고 허울좋은 껍데기처럼
여겨지는 단어가 되어버린 듯 하다.
목회자이기 이전에
사역자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사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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