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이와 도미노 놀이 in Angel in us





어제는 보현엄마가 주욱 자원봉사로 섬겨오던 곳의 마무리 하는 날이었습니다.

배가 남산(?)만하게 나와서 전철타고 가는 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운전하고 다녀오게 할 수도 없어서 자고 있는 자고 있는 보현이 깨워서 함께 갔습니다.


아내를 올려보내고, 저는 보현이와 근처에 있는 엔젤 인 어스에 와서 자릴 잡았습니다.


에어컨이 직접적으로 오지는 않으나, 시원하고 잘 보이지 않는 구석으로 ㅋㅋㅋ

왜냐하면 오래 있어야 하는데, 점원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눈치보이니깐요...^^;


암튼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보현이와 함께 미리 가져온 도미노 놀이도 하고, 노트에 그림도 그리고...

서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놀이(?)도 하고...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미노 쌓는 놀이도...^^;;




엄마가 이제 끝났으니 오라고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오라고...ㅋㅋㅋ

자긴 아빠랑 더 놀겠다고...ㅋㅋㅋ


보현이와 햄볶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영상도 보실까요?? ㅋㅋ

참 이 영상은 iPhone5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Mobile에서 이렇게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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