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mov 암션 2015. 1. 13. 11:48
벌써 150일이 훌쩍 넘어버린 사랑스런 둘째딸 소망이 되시겠습니다...ㅎㅎ 어제는 간만에 집에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아내와 보현이는 목욕탕으로 언능 보내버리고, 소망이와 단둘이 집에서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보현이는 하프타임으로 사역을 하고 있을 때라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참 많았었는데, 소망이는 그렇지 못해서 늘 아쉬운 마음, 미안한 마음이어서 작정을 하고 오늘은 같이 보내기로...^^;; 순하고, 천사 같아서 함께 있는 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물론 함께 자기를 원했지만, 녀석도 아빠랑 함께 오랜 시간 있는 시간이 처음이라 느꼈는지 계속 깨어있더군요...^^;;; 아기띠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예뻐서 좋기는 했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허리도 아프고, 깨어 있으니 계속 안아주어..
pic&mov 암션 2015. 1. 12. 21:00
보현이가 요즘 빠져있는 골판지공예입니다. 아내 말로는 이걸 시작하면 3시간 가까이 초집중을 한다네요 ㅎㅎㅎ 아이가 뭔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ㅎㅎㅎ TV나 스마트폰 빼고^^;; 아웅~~!! 담엔 저걸 만드는 모습을 꼭 찍어야겠어요^^*
pic&mov 암션 2015. 1. 8. 13:07
어제 부흥회 말씀 듣다가 강사님의 기도제목을 듣고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좋은데~~!! 제 아내와 아이들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해서 행복하냐고~~ 대답이 바로 나오긴 했지만, 순간 너무 떨렸습니다^^;; 아내의 대답~~!! 망설임 없이 "그럼~~!! 행복하지^^" 아내에게도, 그리고 선물로 주신 아이들에게도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둘 + 은혜 = 넷 그런데 넷이 더 될수도 있겠죠~~~^^*
my story 암션 2015. 1. 1. 23:02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리더는 하나님의 뜻을 결정된 사실이거나 요지부동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릴 수 있고 실제로 거스리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성경은 숙명적인 결정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불리한 환경에 처했을 때 "그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일거야!"라고 무기력하게 말하면서 숙명론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현재 경험하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안다. 리더는 '결과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변화는 창조할 수 있으며, 방해는 극복할 수 있고,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안다. - '리더쉽, 사명을 성취하는 힘' 중에서 -..
my story 암션 2014. 12. 31. 18:09
말을 점점 잘해요 ㅎㅎ 뭐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한거긴 하지만~~!! 이젠 딸과 단 둘이 나가면 말도 통하고, 때론 속 깊은 얘기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요^^ 점점 심각하게 딸 바보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딸 아이에게 가치있는 것을 알게 하고 싶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르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양심을 따라 사는 용기를 가르치고 싶어요. 사진과는 좀 방향이 틀리게 진지하게 글이 나가고 있네요 ㅋㅋ 그냥 딸바보인 아빠의 소원을 끄적여 봅니다 ㅋ
my story 암션 2014. 12. 31. 18:02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아파트 공간!! 그렇지만 어느 한 분의 예쁜마음으로 오며가며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잡한 마음과 생각을 아주아주 잠시만이라도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퍼져간다면 작은 실천, 그리고 헌신이 주는 유익은 정말 어마어마해질 것 같습니다...^^
my story 암션 2014. 12. 31. 17:39
아는 동생 통해서 접하게 된 스피커입니다. 이미 보노보스 제품은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성능비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그런데 이녀석은 정말 모델도 그렇고 넘 좋네요 ㅎㅎㅎ 소리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자리도 덜 차지하구요... 참 고마운 제품이네영 ㅎㅎㅎ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강추입니다^^ 그치 장찬??!! ㅋㅋ
pic&mov 암션 2014. 12. 31. 13:31
몇 개의 블루스 노트를 가르쳐 주니 그것으로 나름 즉흥연주를 합니다...^^;;저도 연습할 겸, 보현이와 함께 같이 블루스 연주하면서, 저도 잘 모르는 아리까리한 재즈의 세계로 인도해 볼까 합니다...노래는 엄마한테...피아노와 기타는 아빠한테...영감은 주님께...ㅎㅎㅎ뭐...괜찮은 뮤지션 하나 나올 것 같아요...^^
pic&mov 암션 2014. 12. 29. 10:38
아내의 생일!! 둘로 시작했던 가정이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아내가 이 땅에 태어난 기쁨을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나눌 인원이더 늘어나서 정말 감사하고 좋습니다. 인사동 쌈지길도 가고...낙원상가에도 가 보았어요. 머플러도 사고호떡도 사먹고.. 그리고 사진도 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아내의 생일을 기억하며...
pic&mov 암션 2014. 12. 24. 15:28
잠도 모자라고얼마남지 않은 시한, 그리고 응급으로 처치해야 하는 일들 속에서 아이들 깨지 않게 조심스레 멍한 상태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문에 붙어 있는 아내의 편지...순간 몸에서 힘이 나는게 느껴졌고여러 복잡한 마음으로 눌렸던 마음에기쁨과 따뜻함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은 사랑입니다.그리고 결론은 저는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여보 고마워요...^^
my story 암션 2014. 12. 18. 22:58
2 Minute Rule / 2분 규칙... 2분 내에 해결되는 행동이라면,그 행동의 우선순위,즉 중요도가 비록 낮다 하더라도그 즉시 실행하라는 원칙을 말합니다. 이 개념 하나로도상당량의 일을 미루지 않고처리할 수 있다고요즘 읽는 책에 써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정말 그렇더라구요... 특히 가족들이 생각이 나면서많이 반성했습니다...미안하고... 앞으로는 정말로미루지 않고핑계대지 않고...즉시로..바로바로...^^;;
pic&mov 암션 2014. 12. 18. 08:27
눈이 너무나도 예쁘게 내린 어느 날!!보현이와 함께 열심히 눈을 치웠습니다.우리가 눈을 치우면이 길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미끄럽지 않고넘어지지 않고 잘 지나갈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저도 간만에 좋은 일을 해 보았습니다. 보현이가 즐겁게 함께 해 주어서너무 고맙구기특하고사랑스러웠습니다...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Vimeo.
my story 암션 2014. 12. 18. 06:45
Neo Smart Pen!! 음...당장이라도 사고 싶은... 구매욕구 100% 충만해지는데까지걸리는 시간 0.45초... 하지만저렇게 해서 스마트폰에 남기는 것이나걍 필기를 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찰칵 찍어서 남기는 것이나...무슨 차이일까보냐?? 이러한 생각으로 구매욕구 0%로떨어뜨림... 물론 필기한 것을 사진으로 찰칵 찍는 것이상으로 무언가 좋은 점이 있을 것이나...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http://storefarm.naver.com/neosmartpen
my story 암션 2014. 7. 30. 17:31
위 사진을 찍은 시간은 2014년 7월 30일 오전 11시경입니다.군대에서 지겹게 들었던 이야기...화물과 인원을 적재함에 함께 실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였죠...왜냐면 그러다 사고나면 정말...ㅠㅜ 저 뒤에 타고 가시는 분들...안전하게 가셨으리라 믿습니다만...만약 사고라도 나시면 과연 저기 분당구라고 오른쪽 문에 적혀 있는데, 얼마나 보상을 해 주고, 얼마나 사고자의 마음을 위로해 줄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냥 보상 얼마 찍 해주고, 나머진 알아서 치료하라고... 사고가 나고, 다치거나 잘못되면 정말 불쌍해지는 것은 힘없고, 못 배우고, 돈 없는 사람입니다. 돈 있고, 힘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은 잘 빠져나가거나, 약간의 배상이나 보상만 해주고 당사자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지요... 그래서 더 보호..
pic&mov 암션 2014. 7. 29. 18:39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습니다. 보현이는 포즈를 취하고 저는 열심히 아이폰 버튼을 마구 누르면서 찍는데 왼쪽 저편에서 차가 옵니다. 녀석~~ 겁은 많아서 차를 보고 제 품으로 옵니다. 버튼을 마구 연사로 누른덕에 쇼핑몰 사진 같은 결과물을 얻습니다. 사진은 찍는게 아니라 빛이 주는 선물입니다~~^^
my story 암션 2014. 7. 4. 08:41
내용 무~~!!